 8월31일(수) 미국 뉴욕증시는 지난달 31일부터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정부와 미 연준의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53.58포인트 상승한 11,613.53포인트로; 나스닥지수는 3.35포인트 상승한 2,579.46포인트로; S&P500지수는 5.97포인트 상승한 1,218.89포인트로 마감했다.
COMEX금은 이날 미 연준에서 진일보를 화폐정책을 풀것이라는 예측에 1.90불 상승한 1,831.70불/온스로 마감했다. NYMEX원유는 원유재고가 대폭 증가되였음에도 불구하고 9센트 소폭 하라가한 88.81불/배럴로 마감했다.
LME3월물 동은 이날 증시상승과 호전된 미국경제수치에 힘입어 114불 상승한 9,274불로 마감했다. 장중에 200일 이동평균인 9,286불까지 상승을 보였다. COMEX동은 이날 6.30센트 상승한 4.2045불/파운드로 마감했다.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애널들은 동가격상승이 여전히 기술적저항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LME3월물 납은 20불 상승한 2,578불; 3월물 아연은 7불 상승한 2,291.5불; 3월물 알루미늄은 45불 상승한 2,469불; 3월물 니켈은 295불 상승한 22,200불; 3월물 주석은 395불 상승한 24,400불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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