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4월1일 시황분석[www.Tscr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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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2 11:19 |
글쓴이 : 구리산업 조회 : 4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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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금) LME비철은 이날 미국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하락마감했다. 그중 구리는 미국과 중국에서 발표한 경제실적이 양호했음에도 재고증가와 긴축정책에 대한 우려로 0.7% 하락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고용지표 호재로 4월 첫 거래일 상승 마감했다. 3월 실업률은 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일자리 증가규모도 예상치를 크게 웃돌아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투자자들이 그간 고대해왔던 고용지표가 이날 양호한 수준으로 공개되자 증시가 훈풍을 탔다. 미 노동부는 3월 실업률이 8.8%를 나타내 2009년 3월 이후 2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다우지수는 56.99포인트 상승한 12,376.72포인트로; S&P 500 지수는 6.58포인트 상승한 1,332.41포인트로; 나스닥지수는 8.53포인트 상승한 2,789.60포인트로 마감했다.
LME3월물 동은 이날 달러강세와 재고증가의 영향으로 71불 하락한 9,430불로 마감했다. 보고에 의하면 중국상하이 보세창고의 재고로 쌓아둔 동이 60만톤이고 중국남부항구에도 10만톤의 동을 쌓아두고 있다고 한다. 향후 3개월에서 6개월까지 중국의 동수입량은 대폭 줄어들것으로 예상한다.LME동재고는 이날 1,000톤 감소된 438,850톤이였다.
LME3월물 납은 이날 0.1% 상승한 2,698불/톤; 3월물 알루미늄은 14불 하락한 2,631불; 3월물 주석은 이날 300불 하락한 31,500불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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