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5월27일 시황분석[www.Tscr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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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30 09:38 |
글쓴이 : 구리산업 조회 : 4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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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7일(금) LME비철은 달러약세와 증시상승에 힘입어 전수 상승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하며 기분 좋게 한 주를 마무리 했다. 잇따른 지표부진으로 미국 정부가 저금리기조를 연장할 것이란 전망이 투심을 자극했다. 이날 미 상무부가 발표한 4월 소비지출은 전월대비 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개월만에 가장 낮은 증가율로, 시장 예상치인 0.5% 증가에 소폭 못미치는 수준이다. NAR가 발표한 4월 잠정주택판매 지수 역시, 전달 대비 11.6% 하락한 81.9로 나타나 7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같은 지표 부진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완화정책이 연장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달러화가 약세를, 투기자본이 몰린 상품시장은 강세를 나타내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날대비 38.82포인트 상승한 12,441.58포인트로; 나스닥지수는 13.94포인트 상승한 2,796.86포인트로; S&P500 지수는 5.41포인트 상승한 1,331.10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NYMEX원유는 이날 0.4% 상승한 100.59불/배럴로 마감했다.
LME3월물 동은 이날 달러약세에 힘입어 183불 상승한 9,198불로 마감했다. COMEX7월물 동은 7.50센트 상승한 4.1860불/파운드로 마감했다. 그러나 중국의 긴축정책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서 동가격은 상승세를 유지하기 쉽지 않다. 이날 LME동재고는 1,250톤 증가되여 469,475톤에 도달했다.
기타 금속으로부터 볼때 LME3월물 납은 15불 상승한 2,505불; 3월물 아연은 15불 상승한 2,273불; 3월물 알루미늄은 62.5불 상승한 2,624.5불; 3월물 니켈은 265불 상승한 23,090불; 3월물 주석은 575불 상승한 27,450불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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