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5월19일 시황분석[www.Tscr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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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0 10:36 |
글쓴이 : 구리산업 조회 : 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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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9일(목) LME비철은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증가와 부진한 미국경제지표의 영향으로 납을 제외하고 대다수 하락 마감했다.
이날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는 소폭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에는 미국 경기회복에 우려를 야기하는 부정적 경제지표들의 소식이 잇달아 전해졌다. 4월 경기선행지수가 10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고 5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도 전월대비 크게 낮아졌다. 4월 주택거래 실적 역시 전월대비 0.8% 감소해 시장에 실망감을 주었다. 하지만 장 시작 전에 발표된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자수가 2주 연속 큰 폭으로 감소한 점이 주가를 떠받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날 대비 45.14포인트 상승한 12,605.32포인트로; S&P 500 지수는 2.92포인트 상승한 1,343.60포인트로; 나스닥지수는 8.31포인트 상승한 2,823.31포인트로 마감했다.
NYMEX원유는 이날 부진한 경제지표로 인해 1.7% 하락한 98.44불/배럴로 마감했다. COMEX 6월물 금은 0.2% 하락한 1,492.40불/온스로 마감했다.
LME3월물 동은 이날 115불 하락한 8,949불로 마감했다. 이날 LME동재고는 775톤 감소되였으나 2011년에 들어서서 동재고증가율은 여전히 25%를 기록하고 있다. 부진한 미국경제지표와 일본의 소비위축으로 동가격은 여전히 압박을 받을것으로 보여진다. COMEX7월물 동은 이날 5.25센트 하락한 4.0525불/파운드로 마감했다.
기타 금속으로부터 볼때 LME3월물 납은 28불 상승한 2,472불; 3월물 아연은 53.5불 하락한 2,134.5불; 3월물 알루미늄은 58불 하락한 2,498불; 3월물 니켈은 1,095불 하락한 23,555불; 3월물 주석은 110불 하락한 28,240불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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