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5월10일 시황분석[www.Tscr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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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5-11 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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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구리산업 조회 : 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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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0일(화) LME비철은 이날 전수 상승마감했다. 그중 구리는 중국과 미국에서 발표한 강력한 경제수치에 힘입어 연속 3거래일째 상승으로 마감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 영상전화업체 스카이프(Skype) 인수 발표와 중국의 무역흑자에 힘입어 3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날 대비 75.68포인트 상승한 12,760.36포인트로; S&P 500 지수는 수도.전기.가스와 소비재 관련 주의 호조로 10.87포인트 상승한 1,357.16포인트로; 나스닥지수는 28.64포인트 상승한 2,871.89포인트로 마감했다.
중국해관에서 5월10일에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4월의 무역순차가 예측치를 많이 벗어났다. 수출실적이 지난 12월에 기록한 1,541.2억불의 기록을 다시 초과했다. 금속가격은 이에 힘입어 장중에 반등했다. 애널들은 중국의 무역수치는 글로벌경제 복구의 지속성을 보여주는 긍정적신호라고 언급했다. 그 외에 중국해관에서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4월의 미제련동 및 동자재수입이 전월 대비 13.7% 하락했고 스크랩동수입량이 38만톤으로서 전월 대비 만톤 감소되였다. 이상 수치 역시 금속시장에 힘을 실어주었다. 이날 LME3월물 동은 20불 상승한 8,910불로 마감했다. COMEX동은 이날 2.55센트 상승한 4.0429불/파운드로 마감했다.
기타 금속으로부터 볼때 3월물 알루미늄은 40불 상승한 2,652불로 마감했다. 중국의 4월알루미늄스크랩수입량은 23만톤으로서 전월 대비 4만톤 증가되였다. LME3월물 납은 35불 상승한 2,335불; 3월물 아연은 8불 상승한 2,171불; 3월물 니켈은 495불 상승한 24,850불; 3월물 주석은 190불 상승한 29,600불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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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전선절단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