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19일(화) 미국 뉴욕증시는 재정적자 감축과 채무 한도 증액을 둘러싼 정치권의 협상이 진전을 보였다는 소식과 기업 실적 호조 덕분에 급등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날 대비 202.26포인트 급등한 12,587.42로; S&P500지수는 21.29포인트 상승한 1,326.73포인트로; 나스닥지수는 61.41포인트 상승한 2,826.52포인트로 마감했다.
COMEX금은 이날 연속 10거래일의 상승세를 멈추고 미국경제와 유로화사용지역의 채무위기호전에 대한 희망속에서 0.1% 하락한 1,601.10불/온스로 마감했다.
NYMEX원유는 이날 유럽채무위기 호전에 힘입어 1.6% 대폭 상승한 97.50불/배럴로 마감했다.
LME3월물 동은 이날 미국과 중국의 낙관적인 수요전망에 힘입어 146불 상승한 9,840불로 마감했다. COMECX9월물 동은 이날 6.5센트 상승한 4.468불/파운드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하반기 중국의 수요가 여전히 강할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중국의 긴축정책으로 인해 경제발전속도가 더디여지지는 않은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기타 금속으로부터 볼때 LME3월물 납은 39불 상승한 2,769불; 3월물 아연은 59불 상승한 2,490불; 3월물 알루미늄은 55불 상승한 2,550불; 3월물 니켈은 300불 상승한 24,100불; 3월물 주석은 530불 상승한 27,880불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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