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10일(수) 미국 뉴욕증시는 유로존의 재정위기가 또 다시 불거지고 경기둔화 우려 확산에 일제히 폭락 마감했다.
미국의 초저금리 유지 조치가 실질적으로는 별 효력이 없을것이라는 분석이 증시하락의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우지수는 이날 4.63% 하락한 10,719포인트로; 나스닥지수는 4.09% 하락한 2,381포인트로; S&P500지수는 4.42% 하락한 1,120포인트로 마감했다.
COMEX금은 이날 프랑스 신용등급에 대한 우려와 증시폭락속에서 2.4% 상스한 1,784.30불/온스로 마감했다. NYMEX원유는 이날 재고감소의 발표로 4.5% 급등한 82.89불/배럴로 마감했다.
LME3월물 동은 이날 일부 매도세의 유입과 경제전망에 대한 불안감속에서 141불 하락한 8,590불로 마감했다. COMEX동은 8.15센트 하락한 3.8885불/파운드로 마감했다.
기타 금속으로부터 볼때 LME3월물 납은 21불 상승한 2,275불; 3월물 아연은 2,100불; 3월물 알루미늄은 10불 하락한 2,396불; 3월물 니켈은 235불 하락한 20,970불; 3월물 주석은 5불 하락한 22,745불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