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부동산시장 교역량위축이 현재 부동산업계의 초점으로 되고 있다. 관련전문가에 따르면 5월부터 상해 부동산시장은 상승세를 탔고 교역량과 집값이 고공행진하여 시장구매력이 가불한 상태이다. 10월 부동산시장의 새 대출제도가 출시되면서 상해 부동산시장은 가격과 교역량이 모두 미끄럼질을 타고 있다. 게다가 국가발전과 개혁위원회, 상무부가 련합하여 발표한 외국인투자제한령이 들끓던 부동산시장에 '찬물'을 끼얹었다.
부동산사이트연구중심에 따르면 10월 마지막주일 상해 상품건물의 교역량은 7.45% 상승하여 10월 상품건물 총교역량이 211만 8900평방미터로 되였다. 하지만 이는 9월보다 16.34% 대폭 하락한셈이다. 그중 상품주택 교역량의 하락폭은 18.57%이고 교역량은 168만 7300평방미터에 달했다.
상해주택 평균 교역가격도 하락세를 그어 11월 첫주에 상품건물 평균가격은 순환비례 2.16% 하락한 평방미터당 1만 195원에 달했다. 하지만 상품주택의 평균가격 하락폭은 1.80%로 평방미터당 1만 433원이다.
업계인사에 의하면 조절정책이 발표되면서 관망상태에 있는 구매자가 늘어 교역량이 하락되고 주택가격 성장폭도 일정하게 둔화되였다. 이는 년말까지 지속될것이다.
상해주택시장의 주요 추진력으로 되고 있던 외자가 최근 외국인투자제한령이 발표되면서 일정한 영향을 받고 있다. 11월 7일 국가발전과 개혁위원회와 상무부가 련합하여 발표한 '외상투자산업지도목록(2007년 수정)'에서는 처음으로 외자가 중고주택교역시장과 부동산중개소, 부동산경영회사에 진입할 경우 전면적인 제한을 받는다고 제기했다. 최근 정부 관련부문에서는 외국인투자제한령에 대한 세부정책을 제정하기 위해 상해에서 상세한 조사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로 인해 상해 등 대도시의 부동산시장이 '동면'시대에 들어설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의 분석했다.
출처:중국흑룡강신문
폐전선절단기 
상해 부동산시장 교역량과 가격 '미끄럼질'
07-11-26 1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