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1월15일 소식에 의하면 LME선물동의 화요일 하락폭은 3%에 도달했다. 시장의 초점은 다시 세계경제성장우려와 2대 공업금속소비국---미국과 중국의 수요량감소에 돌아갔다고 볼수 있다.

미국경제수치는 상품시장과 주식시장을 우려에 빠지게 하였다.

3개월분 선물동은 전일대비 3.2%하락된 7,160불로 마감되였다.

새로 발표된 미국12월의 소매판매수치가 의외로 하락함으로써 경제성장에 대한 우려가 진일보로 확정되였으며 씨티그룹의 분기적자가 예측보다 높은 소식 역시 금융주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관련 애널리스트들은 1월2일부터 지금까지 선물동상승세를 끌고나가던 투자자본들은 거의 시장에서 빠져나갔다고 발표했다.

3개월분 선물아연은 4.2% 하락된 2,295불;3개월분 선물알루미늄은 65불 하락된 2,483불;3개월분 선물납은 2.9% 하락된 2,655불;3개월분 선물주석은 16,215불;3개월분 선물니켈은 28,400불로 마감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