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화) 미국 뉴욕증시는 미 연준이 경기회복이 부진할 경우 추가 부양책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20.70포인트 상승한 11,559.95포인트로; 나스닥지수는 14.00포인트 상승한  2,576.11포인트로;  S&P500지수는 2.84포인트 상승한1,212.92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COMEX금은 2.1% 상승한 1,829.80불/온스로 마감했다. NYMEX원유는 이날 1.9% 상승한 88.90불/배럴로 마감했다.

LME3월물 동은 이날 칠레의 7월생산량폭락과 인도네시아의 대형 동광산이 파업할것이라는 가능성에 85불 상승한  9,160불로 마감했다. COMEX동은 이날 3.20센트 상승한 4.1415불/파운드로 마감했다. 전 세계에서 수요하는 대략 1/3를 공급하는 칠레의 7월 동생산량이 373,498톤으로서 전월 대비 5만톤 감소되였다. 이 소식은 동가격을 일정하게 지지했다.

기타 금속으로부터 볼때 3월물 납은 78불 상승한 2,558불; 3월물 아연은 37.5불 상승한 2,284.5불; 3월물 알루미늄은 48불 상승한 2,424불; 3월물 니켈은 455불 상승한 21,905불; 3월물 주석은 200불 상승한 24,005불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