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3월14일 시황분석[www.Tscr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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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3-15 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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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구리산업 조회 : 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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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월14일(월) 일본지진과 쓰나미재해가 글로벌경제에 대한 영향우려로 LME비철은 약세마감했다. 그중 LME3월물 동은 3개월저점으로부터 반등했으나 시장인기는 여전히 부족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일본의 잇딴 원전 폭발로 피해가 확산되면서 글로벌 경제 회복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다.주요 경제지표나 기업 실적 발표가 없어 뉴욕 증시 투자자들은 일본 지진 여파에 괌심을 집중했다.지진으로 인한 정확한 피해 규모도 파악되지 않고 있다는 불확실성으로 투자심리는 위축됐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24포인트(0.43%) 하락한 11,993.16포인트로; 나스닥지수는 14.64포인트 하락한 2,700.97포인트로; S&P500지수는 7.89포인트 하락한 1,296.39포인트로 마감했다.
최근 풍파속에서 구리는 일정한 가격하락저항능력을 보이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전망하는 분위기였다. 글로벌 경제의 제3경제체로서의 일본의 재난으로 글로벌경기회복을 지연시킬것이라는 우려가 여전하다. LME3월물 동은 이날 5불 상승한 9,195불로 마감했다. 그러나 LME동의 상승세는 미국시장을 영향주지 못했다. COMEX5월물 동은 이날 2.10센트 하락한 4.1865불/파운드로 마감했다. 현재 글로벌경기성장과 비철금속에 대한 진정한 수요는 아직 불투명하다. 장기적으로 볼때 일본의 재건축은 동수요량을 증가할것으로 보여진다.
LME3월물 아연은 54불 상승한 2,330불; 3월물 납은 95불 상승한 2,520불; 3월물 니켈은 245불 하락한 25,850불; 3월물 주석은 400불 상승한 29,900불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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